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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1회차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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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0-07-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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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with 코로나 - 나눔, 배려 그리고 희망

7월 22(수)

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1회차


7월 22일(수)부터 8월 25일(화)까지 마을사업지기, 마을활동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배우고 마을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해보는 '마을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마을아카데미'는 총 4강으로, 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을 소규모로 나누어 강좌별로 3회씩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발열체크, 손 소독,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합니다.

7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을 주제로 뮤지컬 배우이자 관계소통 강사인 박무진샘의 '소통의 시작, 나의 목소리를 찾아라!'라는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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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강의와 스타일이 조금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에 걸맞게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닌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게다가 뮤지컬 배우답게 강의 중간에 노래도 곁들여져 마치 무대공연을 보는 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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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의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도록 '친구야 놀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라고 합니다. 친구를 대하듯 함께 놀기 위해 2인 1조로 짝을 지어 '친구야 놀자' 활동부터, '발음연습'을 통해 제대로 말하기, 진심어린 '내 목소리 찾기' 등을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 속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느껴봅니다.

'친구와 놀자' 첫 번째 활동은 친구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종이에 그려진 달팽이모양의 길을 따라 한 명은 눈을 감고, 다른 한 명이 말해주는 대로 듣고 목표 지점까지 도착해야 하는데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소통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고민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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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은 '이렇게'라고 말했는데, 듣는 사람은 '저렇게'라고 달리 듣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껴보게 됩니다.

'친구야 놀자' 두 번째 활동은 옆의 짝한테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신을 소개하고, 짝은 들은 내용을 내 이야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보기로 했는데요. 나 스스로 소개하는 것보다 짝은 타인에게 소개할 때 더 편하게 잘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때도 친구와 놀듯이 편하게 말하면 부담없이 더 잘할 수 있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려고 하면 좀 더 집중해서 듣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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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평소 훈련을 통해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워봅니다.

"저기 있는 말 말뚝은 말 맬 말 말뚝이냐, 말 못 맬 말 말뚝이냐."라는 문장을 정확하고 빠르게 따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 문장도 혀 돌리기와 혀 스트레칭 연습을 하면 빨리 말해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연습과정은 듣는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 말하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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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무진 강사는 성공적인 소통을 위해 '내 목소리 찾기'를 제안합니다. 명치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른 상태에서 허밍을 했을 때, 인중 부분에 소리가 울린다면 본래 자기 목소리로 말하는 있는 것이랍니다.

반면, 입 안에 소리가 울린다면 내 목소리보다 낮은 톤으로, 코에 소리가 울리면 내 목소리보다 높은 톤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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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기 목소리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아 말하면 된답니다. 진심이 담긴 소리가 자기 목소리로, 그 목소리는 소통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합니다.

뮤지컬 배우가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간혹 노래를 듣고 관객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지요. 후자의 경우 노래에 진심을 담아서 부르기 때문이랍니다. 즉, 진심이 담기면 목소리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더 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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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습니다. 즐겁게 강의를 들어서인지 모두 밝은 표정이네요.

다음은 참석자들이 나눈 소감인데요.

- 안 왔으면 후회할 강의였다.

- 시간가는 줄 모르게 같이 놀면서, 즐기면서 들었던 유익한 강의였다.

- 관계와 소통을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

-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감동적인 강의였다 등등

반응은 다양하지만, 모두가 만족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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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마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즐거운 마을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_^



코로나19 속에서도 마을공동체는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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