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모 힐 링 지 교'팀의 '수학? 넌 누구?' (07.23.) > 마을통신원


마을통신원

'맹 모 힐 링 지 교'팀의 '수학? 넌 누구?' (07.23.)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0-07-27 16:49

본문

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with 코로나 - 나눔, 배려 그리고 희망


7월 23일(목)

'맹 모 힐 링 지 교'팀의 팀의

'수학? 넌 누구?'



7월 23일 오전 10시, 목동 목양의 교회 앞 고메 카페 지하에서 2020 이웃만들기 선정모임인 <맹 모 힐 링 지 교>팀의 '수학? 넌 누구?' 라는 주제의 활동이 있었는데요.

<맹 모 힐 링 지 교>팀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서로 친분을 쌓으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중,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에도 소통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향후 자녀교육에 대한 배움의 기회와 봉사활동으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이게 되었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생활에 변화가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는 두되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하며 각자의 마음을 먼저 채우고 든든한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로마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치유된 마음으로 자녀의 학습에 동행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침 10시, 모임장소인 카페 지하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 여럿이 테이블 주위로 의자를 끌어 앉을 자리를 준비하고 있네요.

오늘은 아로마 테라피가 아닌 '초중등 수학'을 주제로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들이 초중등 수학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제대로 알기는 어렵기에 학원을 보내도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모임의 일원인 수학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초중등 수학의 흐름을 듣고 그에 대해 질문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57734197293691d0efe67206b132366c_1595836043_702.jpg
57734197293691d0efe67206b132366c_1595836046_629.jpg
57734197293691d0efe67206b132366c_1595836045_1325.jpg


학부모로서 자녀의 수학 공부에 어떻게 접근하고 방향을 잡을 것인지에 대해 공감가는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초등학교 수학과 중등 수학의 연계성, 각 시기별로 중점을 두어야 할 것, 고등 수학의 공부 방법, 부모의 역할 등 자녀의 수학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2시간 내내 거의 쉬지 않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진도는 아이들마다 다르므로 내 아이의 수준을 엄마가 잘 파악하여 수준에 맞춘 학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진도가 벌어져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공부할 것을 조언합니다.

수학은 이해하는 과목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랍니다. 타고난 수학적 재능은 다르겠지만, 누구든 공부를 해야 결과가 나오는 법이므로 많이 공부하고 풀어보는 것 외에 왕도는 없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조언에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여 듣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모두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수학 공부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엄마는 옆에서 도와주는 존재로서 아이가 자신의 실수를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소통이 잘 되어야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죠~

그렇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부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의 가치관이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아이와 '함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수학공부는 보다 길게 접근해야 하는데, 아이가 수학을 잘 하길 바란다면 엄마도 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궁금한 게 많은지 질문이 쏟아집니다.


57734197293691d0efe67206b132366c_1595836070_729.jpg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한 분이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샘의 대답은 명쾌합니다.

"수학 공부는 요령이 없어요.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까요!"


57734197293691d0efe67206b132366c_1595836072_8709.jpg


순간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 '수학? 넌 누구?'에 대해 생각해보는 동시에 마음의 치유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함께 공감하면서 자녀교육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주제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아름다운 공동체로 발전하는 <맹 모 힐 링 지 교>팀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코로나19 속에서도 마을공동체는 자라고 있습니다.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네이버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cmajacenter/22204323092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94)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8층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전화 : 02-2643-1557 | 팩스 : 02-2652-1557 | 이메일 : yangcheon17@gmail.com

Copyright © 2019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
상담센터 02-2643-1557 운영시간 : 09 : 00 ~ 18 : 00 / 주말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