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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2회차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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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0-07-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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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with 코로나 - 나눔, 배려 그리고 희망


7월 24일(금)


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2회차

 

7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해누리타운 5층 나눔실에서 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2회차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2회차에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진행합니다.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퇴근길에 분주하게 오시네요.

뮤지컬 배우이자 관계소통 강사인 박무진샘은 24년 동안 무대에 서왔고, 10여년 넘게 강의를 했지만 단 한 번도 같은 무대와 강의는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 장소와 분위기, 다른 참석자와의 만남이니 오늘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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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스트레칭, 박수 치기로 어색했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나서, '마을공동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산뜻하게 노래 한 곡을 불러주시네요. 다양한 장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강사샘의 웃는 사진들을 보면서 점차 편안한 분위기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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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에 설 때 떨지 않는 나름의 방법은 '친구야 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랍니다. '친구야 놀자'가 어떤 마음가짐일지 직접 느껴보기 위해 간단한 활동을 해봤는데요.

서로 잘 모르는 사람끼리 2인 1조가 되어 한 사람씩 차례로 1분 동안 친구에게 말하듯 편안하게 자기를 소개합니다.

옆 짝꿍의 소개를 집중해서 듣고 나서, 마치 그 친구인 것처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기로 했어요. 차례대로 나와서 옆 사람인 것처럼 자신을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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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왠지 부담스럽지만, 옆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소개하니 한결 부담감이 덜합니다. '말을 잘해야지'하는 생각을 떨쳐내고 친구에게 말하듯 한다면, 떨지 않고 편안하게 말할 수 있답니다. 참여하신 샘들도 직접 해보니 자신을 소개할 때보다 편안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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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물꼬가 트인 마을사업지기 샘들의 대화가 끊이질 않고 이어집니다. 잘 몰랐던 서로를 금세 알게 되고 친근해지는 마법같은 시간입니다.

이어서 발음이 어려운 긴 문장을 정확하게 따라 해보기로 강의가 이어집니다.

"저기 있는 말 말뚝이 말 맬 말 말뚝이냐, 말 못 맬 말 말뚝이냐."

막상 해보니 쉽지 않은데요. 간단한 연습을 통해 발음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혀를 윗니에 올려놓고 입안에서 왼쪽, 오른쪽 방향으로 반복하여 돌리는 '혀 돌리기'와 혀를 반쯤 물고 인중에 소리를 울려 문장을 따라 해보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혀 스트레칭을 통해서 소리를 내는 근육들을 풀어줄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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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발음도 정확하고, 소리를 앞쪽으로 자신감 있게 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연습을 통해 정말 발음이 좀 더 부드럽게 되고, 명확하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관계소통을 위한 마지막 방법은 '내 목소리 찾기'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지위, 직업 등에 따라 본래 타고난 목소리보다 높은 톤이나 낮은 톤으로 변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명치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 뒤, 허밍을 했을 때 소리가 인중 부위에서 울린다면 평소에도 내 목소리 톤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라고 해요. 코 앞쪽으로 소리가 울린다면 내 목소리보다 높은 톤으로, 입 쪽에서 울린다면 내 목소리보다 낮은 톤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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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본래 목소리로 내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답니다. 본래 목소리 보다 혹시 높은 톤이라면 조금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낮은 톤이라면 자신감을 갖고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정성', '진심'을 담은 목소리가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평소 말할 때의 목소리나 태도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신경써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관계·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유용하다고 하시네요. 오늘도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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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 소감입니다.

-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 유익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는 시간도 더 많이 가지면 좋겠습니다.

- 발음교정의 혀 돌리기와 혀 깨물기가 너무 유쾌하게 진행되었으며 도움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웃음체조로 마지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면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해보고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 평소 몰랐던 내 목소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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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카데미 1강: 관계·소통 강의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기본이 되는 '관계'맺기에 도움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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