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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예비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1강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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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0-08-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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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with 코로나 - 나눔, 배려 그리고 희망

                            

7월 29일(수)

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예비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1강

 

7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해누리타운 5층 나눔실에서 2020 양천구 마을공동체 <예비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예비마을지원활동가 선발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총 4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예비마을지원활동가에 지원하실 수 있는데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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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은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김소라 센터장님을 모시고 <왜 마을공동체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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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노원지역에서 꾸준히 마을활동가로 활동해 온 김소라 센터장님은 1886(센터장을 해온 날짜), 김여사(흔한 별칭), 26(다이어트로 감량한 몸무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마을활동과 다이어트 경험담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지속성, 보편성,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다이어트도 누구나 꾸준히 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을활동이야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꾸준히 지속해야 하는 일이며,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의 무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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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마을일까요? 과연 잘 산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현실에서는 많은 돈, 좋은 집, 명품 가방, 외제차 등이 성공한 삶을 상징할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 단절되어 있는 데서 오는 외로움 같은 것이겠죠.

물질만으로는 온전히 채워지지 않는 삶 속에서 함께 잘 살기 위해 '마을'을 이야기합니다.

마을에서 사람중심의 가치를 회복하며 신뢰의 관계망을 기초로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보다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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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에 따라 서울시의 정책도 '마을'과 '복지'라는 두 축으로 발전하며 변화해왔다고 합니다. '마을'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주도성'을 키우며, '복지'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변화해왔습니다. 그 결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서울형주민자치회를 시행하게 되었다네요.

자신의 경험담이 섞인 유쾌한 강의 내용에 모두들 공감하며 메모하기에 바쁩니다.

이어서 마을공동체 정책에 대해 좀더 살펴보았는데요~

마을공동체 정책 중에서 특히 공모사업은 '관계형성'을 위한 마중물이자, '마을'로의 진입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중간지원조직인 자치구 센터는 마을공동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공모사업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활성화, 마을아카데미(교육), 다양한 특화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떤 사람은 공모사업에 대해 '왜 이웃끼리 관계를 만드는 데 세금을 지원하느냐?' 며 의구심을 갖기도 하는데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3인 이상의 주민모임)의 필요와 욕구를 직접 계획하고 실행해나가면서 나와 너에서 우리로, 집에서 나와서 마을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면서 관계를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매개체입니다.

이렇게 공모사업을 통해 자발성과 주도성의 역량을 쌓고 성장한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마을 곳곳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주민모임을 지속하기도 하며,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협동조합 설립·운영, 마을지원활동가나 실무자, 공무원이나 단체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또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미를 찾게 되죠. 이렇게 역량을 쌓으며 민주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주체들끼리 서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됩니다. 마을에서의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몸소 깨닫게 하는 것이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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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관심과 관계가 점차 확장되면서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공론장을 열어 민주적인 의사결정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내가 직접 의견도 내고 역할을 하며,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처럼 예측할 수 없는 재난과 위기의 상황에서 '마을공동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기도 했지요.

강의에 참여하신 샘들도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계형성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 듯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적어주셨는데요.

-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 협력해서 주민 스스로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웃과 관계망을 이어가는 것이 마을공동체입니다

예비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1강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관계를 맺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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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3강 동안 마을공동체와 마을지원활동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예비마을지원활동가를 꿈꾸는 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코로나19 속에서도 마을공동체는 자라고 있습니다.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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